[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어색한 자기소개 가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연출 황성준)에서는 처음 만난 남녀들의 헝가리 생활이 공개됐다.
어색하기 모인 남녀들에게 자기소개 시간이 찾아왔고, 어색함을 깨고 이서령이 먼저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이서령은 “기자 활동을 한지 2년 반 됐습니다”라며 스물 한 살에 등단한 시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나머지 인원도 자기소개를 했다. 28살의 홍대에서 꼬막메뉴를 파는 주점을 운영하고 있는 신정환에게 여자들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한편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는 '과거의 도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남녀가 일주일간 머물면서 연애 심리를 표현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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