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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정희’, 백지영 “에일리 도깨비OST 듣고 존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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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가수 백지영-개그우먼 김신영 /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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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가수 백지영이 후배 가수 에일리를 존경한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백지영은 “OST 여왕 자리가 흔들렸다”는 김신영의 말에 “그 자리가 뺏겨도 샘나지 않는다”며 “에일리의 '도깨비' OST가 정말 좋았다. 에일리가 진짜 잘하더라”고 칭찬했다.

이어 “제가 약간 오리엔탈 나는 발라드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도깨비’에 그런 스타일의 노래가 나오는 거다. 알고 보니 에일리였다”며 “에일리 목소리 같지 않아서 ‘이거 누구지?’ 했는데 에일리더라. 그때부터 에일리를 존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백지영은 눈여겨 보는 후배로 악동뮤지션과 라디, 범키를 꼽았다. 그는 “악동뮤지션이 너무 좋다. 정말 잘한다. 요즘 친구는 아니지만 라디도 너무 좋아한다. 범키도 짱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에 MBC FM4U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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