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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막영애16' 김현숙, 이승준 잔고 257만원에 경악 "설마 이게 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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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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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이 이승준의 잔고를 알고 경악했다.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2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가 이승준(이승준)과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날 산부인과에 다녀온 이영애는 이승준의 차에 잔뜩 쌓여 있는 물건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게 다 뭐냐. 애기 장난감에 태교 CD. 젓병 소독기?"라고 묻는 이영애의 질문에 이승준은 "아니, 우리 꿀벌이 태어나기 전에 미리 사두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샀다"라고 태연하게 답했다.

이에 이영애는 "지금 일도 쉬고 있는데 이게 뭐냐. 앞으로 결혼이다 뭐다. 돈 들어갈 때가 천지다. 사장님. 이왕 말 나온거 툭 까놓고 말해봐라. 돈 모아놓은거 얼마나 있느냐"라고 따져 물었다.

이승준이 모은 통장 잔액은 257만원이었다. 이영애는 통장 잔액을 계속 세어보며 "설마 이게 다냐. 지금까지 일한게 몇년인데 돈이 이게 뭐냐. 지금 화 안내게 생겼느냐. 돈이 이게 뭐냐. 돈을 어떻게 모을거냐"라고 분노를 폭풍처럼 쏟아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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