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일본 지바현 소가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여자 축구대표팀 한일전. 한국 선수들이 경기가 끝나고 그라운드에서 나오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여자 축구대표팀은 일본에 3 대 2로 패했다.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날 북한은 경기 전반 17분 이향심이 오른쪽에서 내준 공을 김윤미가 헤딩을 받아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2017 동아시안컵에 출전한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유영아를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캡틴' 조소현에게 중원을 맡겼다. 포백라인은 이은미, 김도연, 임선주, 김혜리가 지키고 있다.
한편 한국은 지난 8일 열린 2017 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일본에게 2-3으로 패해 좋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모바일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카카오 플러스친구] [모바일웹]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