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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입소문 난 ‘기억의 밤’, 100만 관객 돌파…흥행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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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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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억의 밤’ 포스터 / 사진제공=메가박스플러스엠

입소문 열풍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이 개봉 2주차 주말에도 관객몰이를 이어가며 순항 중이다.

11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기억의 밤’은 누적 관객수 1,105,411명을 기록했다.

‘기억의 밤’은 예측 불가 전개의 탄탄한 스토리, 독보적 연출력,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폭발적 열연에 감탄한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평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수원과 분당, 10일 대전에서 무대인사를 한 ‘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과 김무열, 문성근은 시종일관 팬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대전 무대인사 전에는 깜짝 면회로 만난 강하늘의 안부를 전하는 등 유쾌한 시간을 만들어갔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 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기억의 밤’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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