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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전일야화] '밥차남' 온주완♥최수영, 이번엔 이일화의 반대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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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밥차남' 최수영과 온주완이 또 위기에 처했다. 이번엔 이일화가 반대한다. 긴장감 없고 의미 없는 위기는 언제쯤 끝이 날까.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27회에서는 홍영혜(김미숙 분)의 빈자리를 느끼는 이신모(김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캐빈(이재룡)은 살해 위기에도 다행히 깨어났다. 정화영(이일화)은 정태양(온주완)이 캐빈을 아버지라고 부르길 원했고, 정태양은 "늘 불러보고 싶었다. 아버지"라고 밝혔다. 캐빈은 두 사람에게 사죄했다.

캐빈의 병문안을 오던 이루리(최수영)는 주애리(한가림)의 계략에 휘말렸다. 정태양의 마음을 빼앗을 수 없다고 느낀 주애리는 부모님을 공략하기로 했다. 정화영(이일화)은 이루리가 주애리를 밀치는 걸 목격했다.

또한 비서는 정화영에게 이루리와 이루리의 가족에 대해 험담하고, 주애리가 정태양을 구하려고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루리를 단단히 오해한 정화영은 주애리를 안아주기도. 캐빈 역시 이신모(김갑수)가 한 행동 때문에 이루리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었다.

한편 하연주(서효림)는 외박한 양춘옥(김수미)이 투신 시도를 했다고 오해, 이소원(박진우)를 만나지 않겠다고 했다. 재결합을 원하면 만나기로 했던 두 사람은 길이 엇갈렸다.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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