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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포인트1분]박나래, 정준영 노예탈출 실패…불운의 아이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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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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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박나래의 노예생활 청산은 실패로 돌아갔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세 번째 여행설계자 정준영을 따라 교토 여행을 떠난 김생민, 박나래, 박명수, 여회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교토의 우동 맛집을 찾은 멤버들은 맛있게 우동을 먹고 1000엔(한화 약 만원)을 걸고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은 우동 면발을 집어 가장 우동 면발을 찾은 자가 우승하는 것. 이에 박나래는 지난 두 번째 여행에서 정준영에게 천 엔을 빌려 현재 노예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만회하기 위해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게임의 신 정준영은 이번에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박나래가 면을 집기 이전 가장 긴 면발을 뽑은 것. 이에 박나래는 덩달아 신중해졌다. 박나래는 면을 집어 들어올렸다. 얼핏 봐도 굉장한 길이. 박나래는 천천히 면을 국자에 옮겼다. 하지만 이때 면이 끊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면이 끊어지면 끊어진 면 중 가장 짧은 면을 기록에 포함시키는 룰이 있었기에 박나래는 결국 노예생활 청산을 실패했고, 정준영은 다시 한번 천 엔을 획득하여 게임의 신이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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