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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TFC 페더급 챔피언 벨트를 메는 최승우, "너무 짜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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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인천 | 글사진 이주상기자]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종합격투기 ‘TFC 16’ 대회가 열렸다.

메인카드 8경기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최승우가 김재웅을 2라운드 2분 47초 만에 펀치에 의한 KO승으로 물리치며 페더급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찼다. 피지컬에서 앞선 최승우는 킥과 유효타를 적중시키며 전세를 앞서갔다. 김재웅도 강력한 펀치로 반전을 노렸으나 체력에서 밀리며 2라운드를 맞이했다. 최승우는 2라운드들어 승리를 예감한 듯 쉴 새 없이 공격을 퍼부으며 김재웅을 당황시켰다. 결국 최승우의 강력한 펀치로 케이지에 누운 김재웅은 일어서지 못했다.

이날 열린 ‘TFC 16’ 경기는 메인카드 여덟경기, 오픈매치 한 경기, 언더카드 여섯 경기등 총 열다섯 경기가 진행됐고,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로는 최초로 네이버 스포츠와 다음 카카오TV에 동시 생중계 됐다. 또한 아프리카TV,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오후 9시부터는 SPOTV+에서 모든 경기를 녹화 중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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