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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모두의연애' 신동엽, 변우석 연애 고민에 "남자 문제냐 여자 문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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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모두의연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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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모두의 연애'에서 신동엽, 성시경, 마이크로닷이 고민 해결사로 처음 등장했다.

8일 방송한 tvN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에서 변우석이 신동엽, 성시경, 마이크로닷이 있는 '모두 바'를 찾았다.

2년 만에 헤어진 애인 이시아의 연락을 받은 변우석은 심란한 마음에 거리를 걷다 발견한 '모두 바'로 향했다. 성시경, 마이크로닷, 신동엽이 변우식을 맞이했다.

연애 때문에 고민이라는 변우석에 바텐더 성시경은 "잘 왔다. 우리가 잘 상담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을 건넸고 신동엽은 "남자 문제냐 여자 문제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성시경은 "2년 만에 온 연락이 '자'라는 건 좀 그렇다"라고 얘기했고 변우석은 헤어진 애인 이시아와 만남부터 헤어진 일을 털어놨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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