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오늘도 SNS 전쟁 중…유아인 "모든 배려 끝…전면전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끝날 줄 모르는 SNS 전쟁 중인 유아인이 또 다시 전면전을 선포했다.

유아인은 지난 3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오늘부로 모든 배려를 끝내고 온라인 테러리즘과 그 방조자들을 향한 전면전을 시작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당신들이 나에게, 국민들에게 (사과를) 해야 할 겁니다. 전문가들의 사명을 믿겠다고 했습니다"며 "이제 자격을 제대로 묻겠습니다. 봅시다 한 번"이라고 선전포고했다.

유아인은 같은 날 오후 2시 40분 페이스북에는 "글 쓰는 일로 찾아뵙는 일은 좀 줄이고…작품들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면서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버닝' 팀에게 "우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적었다. 하지만 이 같은 글을 남긴지 약 7시간여 만에 다시금 전쟁을 선포했다.

"자칭 '페미니스트' 유아인 씨, 당신이 '페미니즘 감별사'인가요?"라는 11월 28일 자 '여성신문'의 기사 링크에는 "테러리스트 감별사지요. 페미니스트는 누구라도 하지요"라고 답하며 "당신들처럼 폭력으로 미러링 안 하고요. 실체 하는 폭력도, 붙여넣기 된 폭력도 다 박살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