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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변혁의 사랑' 최재성, 김승욱에 회사 부탁 "교통정리 좀 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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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tvN '변혁의 사랑'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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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변혁의 사랑'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변혁의 사랑' 최재성이 김승욱에 회사를 부탁했다.

3일 방송된 tvN '변혁의 사랑'에서는 변강수(최재성 분)이 설기환(김승욱 분)에게 강수 그룹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강수는 설기환을 교도소로 불렀다. 이어 회사를 부탁하자 설기환은 "배신한 사람 아닙니까? 어떻게 다시 돌아갈 수 있겠냐"고 거절했다.

그러나 변강수는 "배신 아니라며? 회사의 발전 위해서 내 생각 틀렸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며?"라고 답했고 설기환은 "절 믿으십니까?"라고 되물었다.

이에 변강수는 "설 전무 당신이 나 싫어한다는 거 알아. 근데 강수 그룹에 대한 애사심은 믿지. 가서 교통정리 좀 잘해줘"라며 강수 그룹을 부탁했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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