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변혁의 사랑' 최재성, 최시원 버렸다 "이제부터 우리가족 아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변혁의 사랑' 최시원이 최재성에게 버림 받았다.

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변혁의 사랑' 16회에서는 변혁(최시원 분)이 강수그룹의 비리를 밝혔다.

이날 변혁의 행동에 변우성은 "미친XX. 만족하느냐. 이러니까 속이 좀 시원하냐"라며 "네까짓게 뭔데. 아버지가 이루어 논 거 다 망쳐 놓는 거냐. 넌 내가 물려 받을 강수를 망쳐 놨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변혁은 "형이 그러지 않았느냐. 우리는 안될게 없는 특권층이라고. 좀 더 좋은 회사가 되어야 직원들도, 좋고 세상도 좋아지는 거다. 특권은 이렇게 써야 한다. 그런게 노블리스 오블리제 아니겠느냐"라고 일침을 가했다.

변우성은 변혁에게 "네가 이런다고 강수가 네 께 될거라 생각했다면 꿈꿔라"라며 돌아섰고, 이후 변강수(최재성)는 가족들에게 "혁이는 이제부터 우리 가족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