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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박수진 특혜 논란 다뤄달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자 요청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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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수진 특혜 논란 다뤄달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자 요청 잇따라 /그것이 알고싶다, 박수진 특혜논란,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홈페이지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배우 박수진의 삼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SBS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자 게시판에 해당 사건을 다뤄달라는 시청자의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SBS 시사고발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요즘 화두되고 있는 삼성병원 특혜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한 시청자는 "한 번쯤 짚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생명과 직결된 문제고 (해당 논란은) 특정 연예인만의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병원의 처세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대중의 인기로 얻은 스타의 부부는 삼성병원 특혜논란을 시작으로 답답한 부분을 꼭 시원하게 다뤄달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시청자는 "이번에 터진 스타부부의 삼성병원 특혜 논란을 다뤄달라"며 "연예인이라고 다 잘살고 누구나 특혜를 누리는 건 아닐 테지만 정말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사회에서 인정받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특혜를 받는 사람보다 특혜를 주는 일부 사람, 단체, 사상이 더 악질이라고 보는 한 사람으로서 그들의 병폐에 대해서 그리고 법적으로 처벌할 수 없는 것인지 알고 싶다"며 해당 사건을 다뤄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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