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 공식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배우 유지태가 '매드독' 시청자들에게 아쉬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1일 유지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강우 팀장님 이제 못보는거 실화냐...마지막까지 너무 너무 멋졌어요. 얼굴도 어깨도 연기도 열일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지태는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꽃다발을 안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지만 그의 표정 속에는 아쉬움이 가득해보인다.
한편 유지태가 최강우 팀장으로 열연을 펼친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은 지난 달 30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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