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30일 오후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김제혁(박해수)이 외부 진료를 요청했다. 왼팔에 심상치 않은 문제가 있음을 느낀 것.
교도소장은 “우리 교도소에서 노래자랑 대회가 열리는데 그거에 앞서 인터뷰 10분만 해주면 안되겠냐”면서 “그것만 하면 외부 진료를 허락해주겠다”고 부탁했다. 제혁은 “안되겠다”며 단호히 거절했다.
이를 듣던 교도소장은 “외부진료 불가합니다”라면서 “혹시 마음이 바뀌면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저희도 재고할 마음이 있습니다”라고 맞받아쳤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