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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12주만에 돌아온 '음악중심', 워너원 1위 영광…KARD 컴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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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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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워너원이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MBC 총파업 이후 지속됐던 결방을 끝나고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레드벨벳의 '피카부'와 워너원의 'Beatiful(뷰티풀)', 윤종신·민서의 '좋아'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총파업 이후 12주 만에 돌아온 '쇼! 음악중심'인 만큼 어느 곡이 1위에 오를 수 있을까가 관심의 중심에 섰다. 이에 발표된 1위 곡은 워너원의 'Beatiful(뷰티풀)'이었다.

'쇼! 음악중심'의 첫 무대는 인투잇의 'Amazing(어메이징)'이 열어젖혔다. 인투잇은 파워풀한 댄스와 박력 넘치는 칼군무로 곡이 가지는 청량함을 표현해냈다. 이어 무대에 오른 GATE9는 'Chemical(케미컬)' 무대로 상큼한 소녀미를 드러내며 남심을 흔들었다.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김소희는 '소복소복'으로 애잔한 겨울의 감성을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더 로즈는 '좋았는데' 무대로 시원하게 뻗어내는 가창력을 쏟아내며 감성 가득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이어 무대에 오른 빅톤은 '나를 기억해' 퍼포먼스에서 퍼플로 통일한 무대의상으로 신비로운 이미지와 남자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KARD의 강렬한 컴백 무대 또한 펼쳐졌다. KARD는 깅엄체크로 통일한 안무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뛰어난 가창력과 카리스마 있는 무대 퍼포먼스로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이어 SF9 역시도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아스트로는 '니가 불어와' 무대에서 청량한 소년미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소나무는 'I(아이)' 무대를 통해 핑크룩의 무대의상으로 섹시미를 드러냈다. 김동완은 '헤어지긴 한 걸까'로 이별 후의 공허함과 아픔을 자신만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표현해냈다. 애절하고 잔잔한 발라드곡 이후 펼쳐진 무대는 구구단의 상큼함이었다.

구구단은 'Chococo' 무대에서 퍼플로 무대의상을 통일하고 소녀의 상큼함과 통통 튀는 매력을 표현해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몬스타엑스는 블랙톤의 무대의상으로 'DRAMARAMA(드라마라마)' 무대에 올라 강렬한 카리스마로 관객을 압도했다. EXID는 '덜덜덜' 무대를 통해 범접불가한 섹시미를 드러내기도.

트와이스와 레드벨벳 역시도 각각의 매력이 제대로 드러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남심을 흔들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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