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SM 측 "설리와 재계약한 것 맞다"

[OSEN=김은애 기자] 설리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설리와 재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SM엔터테인먼트와 설리는 지난 8년간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설리는 지난 2009년 걸그룹 f(x)로 가수 데뷔했다. 이후 2015년 8월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며 그룹에서 탈퇴했다.

이어 설리는 영화 '리얼'을 통해 배우로 컴백하게 됐다. 극 중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은 그는 파격 변신을 펼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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