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태민, "4개월 째 족발에 꽂혀 있어···일주일에 세 번은 먹는다"

ⓒ tvN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

ⓒ tvN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수요미식회' 태민이 남다른 족발 사랑을 밝혔다.

22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부들부들 살코기와 쫄깃한 비곗살의 윤기 가득 '족발'편으로 꾸며졌다. 성우 안지환, 개그맨 홍윤화, 샤이니 태민과 종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민은 "4개월 째 족발에 꽂혀있다"고 밝히며 "일주일에 세 번은 시켜서 먹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종현은 "태민이가 그런 면이 있다. 뭐 하나에 꽂히면 주위 사람 생각도 안하고 질릴 정도로 계속 권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민은 "밥 반찬으로도 족발을 먹는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tlslr2@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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