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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꽃보다청춘 위너' 운전, 개인여행 금지…호주에서 소원 푼 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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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꽃보다청춘 위너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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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꽃보다 청춘 위너'에서 멤버들이 한국에서 금지된 운전을 하며 즐거워했다.

21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위너'에서 멤버들은 다음 목적지 마가렛 리버로 가기 위해 차를 렌트했다.

다음 날 멤버들은 서핑으로 유명한 마가렛 리버로 향했다. 전날 진우는 마가렛 리버로 가는 버스 티켓을 예매하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비싼 요금에 차를 렌트하기로 했다. 민호는 태어나서 처음 차를 렌트카 예약에 성공하고 우여곡절 끝에 공항에서 차 키를 받았다.

멤버들은 회사에서 운전, 개인 여행을 허락하지 않았다며 "면허가 있어도 운전을 못하고 차는 허락 받고 사야한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승훈은 "그래서 이런게 즐겁다. 마치 엄마 손을 떠나 처음 심부름을 떠나는 것 같다"라고 좋아했다.

해가 지고 멤버들은 예약한 숙소로 향했다.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숙소 현관 비밀번호를 몰라 당황했다. 송민호가 숙소 관리자에게 전화로 비밀번호를 물었고 멤버들은 숙소에 들어갈 수 있었다.

멤버들이 마가렛 리버에 온 이유는 바로 서핑이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멤버들은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해변으로 향했다. 서핑 복장으로 갈아입은 멤버들은 서핑 수업을 시작했다. 수업을 받은 멤버들은 차례대로 바다로 들어갔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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