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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포인트1분]'뭉뜬' 안정환 "김민종 나보다 방송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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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뭉쳐야 뜬다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안정환이 김민종의 아재개그에 "나보다 방송 못한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절친 특집 패키지여행 3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로시오 시장으로 향한 패키저들은 초대형 참치를 해체하는 쇼를 관람하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해체 쇼를 본 뒤 일본 3대 온천인 시라하마 온천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굵어진 빗줄기에 패키저들은 걱정했지만 운이 좋게도 이후 야외 일정이 없었다.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매실 통 온천에 들어간 멤버들을 보던 이연복은 “건더기가 실한 탕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수는 11년 동안 여행을 한 번도 하지 않은 것에 “갈 수 있어도 굳이 외국 나가서 혼자 보내고 싶지 않았다. 친구들도 결혼해서 같이 가기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성규는 온천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온천을 마친 멤버들은 여행 마지막 밤이 아쉬운 마음으로 모였다. 술을 마시며 또다시 아재개그를 선보이는 김민종에게 안정환은 “미안하지만 나보다 방송 못하는 사람 없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낫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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