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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비디오스타' 라이머, "산이X버벌진트는 내가 모셔야 하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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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비디오스타' 래퍼 라이머가 산이와 버벌진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 스타'에서는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 작곡가 키겐, 래퍼 한해, 그룹 MXM 임영민-김동현이 출연한 가운데 '디스보다 피스! 힙합 킹스맨' 특집으로 꾸며졌다.


라이머는 녹화 당시 신혼여행을 다녀온 지 3일 만의 방송 출연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신혼여행을 보내고 있는 중에도 '비디오 스타' 측에서 전화인터뷰를 요청했다. 통화를 끝낸 후 확인해보니 2시간 10분가량 통화를 했더라"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숙과 박소현 등 MC들이 미안하다고 입을 모으며 웃음을 안겼다.


MC들은 라이머에게 왜 산이와 버벌진트는 왜 출연하지 않았는지를 질문했다. 그러자 라이머는 "산이와 버벌진트는 제가 모셔야 하는 친구들이다. 우리 회사의 간판 같은 사람들이라 같이 나오면 제가 불편하다. 그래서 편한 친구들을 데리고 나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비디오 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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