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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판사판' 측 "박은빈 열정+노력 대단...열연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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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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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이판사판' 제작진이 박은빈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1일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제작진은 극중 고등학생 시절 이정주(박은빈 분)가 법원에 봉사활동을 나간 장면 촬영분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천진난만한 미소, 또랑또랑한 눈망울과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순수하면서도 풋풋한 여고생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박은빈이 부착하고 있는 교복의 이름표에는 '이정주'라는 이름이 아닌, '최정주'라는 이름이 명시되어 있어, 그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박은빈은 2시간 동안 이어진 촬영 중간 중간,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스태프들에게 예의바른 모습은 물론, 다정하게 대화를 건네는 등 친근하면서도 솔직한 박은빈의 매력이 촬영장의 좋은 기운을 북돋고 있다는 후문.

제작진 측은 "데뷔 후 처음으로 판사라는 전문직을 맡게 된 박은빈의 열정과 노력이 항상 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판사가 되기 이전, 고등학생 때부터 떡잎이 다른 여고생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낼, 똑 부러지면서도 당찬 박은빈의 열연을 기대해주셔도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판사' 이정주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판사 사의현(연우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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