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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에이핑크 정은지, 폭발물 협박 심경 "누군지 알고 있지만 벌주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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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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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폭발물 설치 소동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1일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당신이 누군지 모르지만 법은 당신을 안다고 합니다. 하지만 캐나다와 한국의 법이 달라 범죄를 저지르고 있음에도, 누군지 알고 있음에도, 벌을 주지 못하고 있다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계속해서 피해를끼치고있는 범죄자가 하루빨리 잡힐 수 있도록 더 강력한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리고 매번 수고해주시는 경찰분들, 오늘 와주시고, 기다려주신 기자님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제작발표회 현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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