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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언터처블' 정은지 "폭발 소동, 위험 무릅 쓰고 와주신 기자분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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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정은지가 폭발물 소동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진원/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호텔 측에 폭발물 신고가 들어와 경찰특공대가 출동하면서 시작이 지연되기도 했다.

이날 행사 말미 정은지는 "언제 말씀을 드려야하나 싶었는데, 일단 위험을 무릅쓰고 이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경찰 관계자 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다"말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많이 사랑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진구 분)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김성균 분),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액션 추적극이다. 오는 24일 오후 11 첫 방송.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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