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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상상만 했는데"...'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눈물의 웨딩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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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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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장신영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신영-강경준 커플이 웨딩상담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신영과 강경준은 웨딩플래너를 만나 상담을 받아봤다. 아예 예복도 입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경준이 먼저 슈트를 입었다. 장신영은 강경준의 블랙 슈트를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며 만족스러워했다.

이번에는 장신영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강경준 앞에 나섰다. 장신영은 "기대해"라는 말을 남기고 들어가더니 한참 후에 여신 자태를 뽐내며 나타났다.

강경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장신영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장신영 역시 "부끄럽다. 기분이 묘하다"면서 눈물을 쏟았다.

장신영은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내가 드레스를 입고 오빠가 턱시도를 입고 우리가 손잡을 수 있는 거구나 생각하니 얼굴이 빨개졌다"며 "이런 순간을 상상만 했지 눈앞에 다가오니까"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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