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조미령, 이태원 치즈 폭포 스테이크에 "진짜 맛있다" 감탄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조미령이 이태원 경리단길 먹방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N 월요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는 비혼 라이프를 즐기는 조미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진영과 함께 치즈 폭포 스테이크를 먹은 조미령은 인터뷰에서 “치즈를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안 좋아하는데 굉장히 맛있게 먹었어요”라고 시식평을 해 눈길을 끌었다. 조미령은 맥주가 먹고 싶다고 말했고, 손진영은 전세계 맥주를 파는 슈퍼마켓으로 조미령을 이끌었다.

한편 ‘비행소녀’는 미혼(未婚) 아니고 비혼(非婚). 결혼은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이다?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한 소녀들이 만드는 그녀들만의 '비혼 레시피'. 비혼이 행복한 소녀들의 리얼 라이프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