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잘츠부르크)이 허벅지 부상 후 2개월만에 복귀했다.
황희찬은 20일(한국시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름 그라츠와의 리그 홈 경기에서 후반 16분 교체 출전해 경기 종료까지 활약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지난 9월 11일 라피드 비엔나와의 홈 경기 이후 2개월여 만의 출전이다.
지난 8월 훈련 중 황희찬은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이후 무리하게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두 경기에 출전해 부상이 겹쳤다.
이날 경기에서 팀은 5-0 대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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