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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개그콘서트' 임재백X임종혁, 톰과 제리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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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 2TV '개그콘서트' 캡처


[헤럴드POP=김윤서기자] 톰과 제리 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형제 진행형(ing)' 코너에서는 임종혁과 임재백이 현실 형제 느낌을 완벽하게 재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임재백은 임종혁에게 마우스를 달라고 했다. 이에 임종혁은 임재백을 약올리기 위해 자신의 입을 가리키며 "마우스 여깄다"라고 했다. 화가 난 임재백은 마우스 광클릭이라며 임종혁의 입을 연속으로 쳐 폭소케했다.

또한 임종혁은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임재백에게 PC방을 가자고 제안했다. 임재백은 감동을 받아 신나게 옷을 입으며 라면도 사달라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임종혁은 3, 2, 1 숫자를 세더니 10시가 됐다며 10시 이후엔 청소년 출입금지라고 말했다. 고등학생 역할인 임재백을 또 다시 약올려 웃음을 선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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