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복면가수 4인 / 사진제공=MBC
19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청개구리 왕자’ 앞에 강력한 대항마들이 도전한다.
이중 한 복면가수는 수준급의 알앤비 소울로 작곡가 김현철에게 “어셔와 스티비원더가 노래하는 것 같다” “음을 가지고 논다” 등의 호평을 들어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복면가수의 남다른 박자감각과 제스처에 판정단들은 “본투비 해외파 뮤지션이다”며 강한 확신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복면가수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한국적인 개인기를 선보이며 장내에 웃음을 자아냈다.
그에 대적하는 복면가수는 파워풀한 성량과 짙은 감정선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에 판정단들은 “팝스타 제시제이를 연상시킨다” “기가 막히는 무대 장악력이다” “능수능란한 분이다” 등의 호평을 보냈다.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가창력 대결의 결과는 19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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