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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현대제철, 5연속 WK리그 통합 우승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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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O와 챔피언결정 1차전서 3-0 승리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WK리그 최강자 인천 현대제철이 5년 연속 통합 우승에 1승만을 남겼다.

현대제철은 17일 화천 생활체육 주경기장에서 열린 화천 KSPO와 IBK기업은행 2017 WK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따이스와 이민아, 장슬기의 연속 골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현대제철은 적지에서 한 수 앞선 경기력으로 승리하며 5년 연속 통합 우승을 눈앞에 뒀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현대제철은 후반 17분 따이스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후반 31분 이민아, 후반 35분 장슬기가 연이어 KSPO의 골망을 흔들었다. 양 팀의 2차전은 20일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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