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아는 형님' 백윤식, '30년 유급' 콘셉트로 깜짝 출연…반말에 당황 '폭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아는 형님' 스틸 속 배우 백윤식. 백윤식은 18일 방송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깜짝 출연한다. /JTBC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배우 백윤식이 '아는 형님'에 깜짝 출연한다.

백윤식은 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멤버들 몰래 '30년 유급한 학생' 콘셉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윤식 외에도 성동일, 구하라가 게스트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백윤식이 교실에 등장하자 '아는 형님' 멤버들은 놀라운 마음을 금치 못했다. 이에 성동일은 "30년째 야간 학교에 재학하고 있다"고 백윤식을 소개,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더팩트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전파를 탄다. /JTBC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백윤식에게 "윤식아"라고 반말로 친근하게 인사했고, 백윤식은 반말하는 것이 콘셉트라는 것을 알면서도 당황해하는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백윤식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명대사 행진을 이어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나를 맞춰봐' 코너에서 성동일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구하라 역시 유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퀴즈를 준비해 유쾌한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