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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연중' 소피 마르소, 한국인이 사랑한 책받침 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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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연중'에서 뽑은 한국인이 사랑한 책받침 스타는 소피 마르소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한국인이 사랑한 그 시절 책받침 스타'를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25위는 뉴키즈 온 더 블록이었다. 보이밴드의 원조로, 제2의 비틀즈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

24위는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 23위는 톰 크루즈였다. 현존하는 할리우드 최고의 남신으로, '탑건'을 통해 책받침 스타로 등극했다. 22위는 브래드 피트, 21위는 장국영이 차지했다. 20위는 맥라이언, 19위는 이미연이었다.

15위는 서태지, 14위는 심은하, 13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2위는 김완선, 11위는 김민종, 10위는 올리비아 핫세 순이었다. 상위권에는 피비 케이츠, 최진실, 강수연, 고소영, 브룩 쉴즈, 강수지, 김희선, 김혜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뽑힌 '한국인이 사랑한 그 시절 책받침 스타 1위는 소피 마르소였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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