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티파니 소녀시대 탈퇴 근황 "지각 안하고 LA서 연기수업 받아" [ST포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티파니 근황이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콘셉트에 맞춰 레드 포인트 스타일링과 오브제로 크리스마스 무드를 한껏 살렸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진행된 강행군 촬영에도 티파니의 무한 긍정 에너지와 기분 좋은 미소 덕에 모든 스태프가 파이팅 넘치게 촬영해 멋진 화보를 연출할 수 있었다.

LA에서 매일 학교를 다니며 평범한 학생으로 살고 있는 티파니는 “절대 지각하지 않고, 매일 간식과 커피까지 챙겨 다니면서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소녀시대로 10년 동안 최정상의 자리를 지켰던 티파니가 인생 제2막을 펼치기 위해 선택한 연기는 쉽지 않은 도전. 그에 대해 티파니는 “지금까지 쉬운 일은 없었어요. 진심을 다하고 열심히 할 뿐이죠. 다만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는 말을 믿어요. 멤버들과 함께 꿈꾸던 모든 걸 이루었고, 지금은 또 다른 티파니를 만들어내는 과정이에요. 걱정하면서 시간 낭비하는 것보다 저는 연기 연습을 하겠어요”라며 화려한 말 대신 차근차근 준비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먼저 보여주고 싶다는 진심을 전했다.

오효진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