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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개밥남2' 김민교♥이소영 부부, 반려견 라이프 충돌…타협점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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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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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유나 인턴기자] '개밥남2' 김민교가 아내 이소영과 의견 충돌을 마주했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 2'(이하 개밥남2)에서는 김민교 이소영 부부의 극과 극 반려견 라이프가 공개된다.

앞서 김민교 이소영 부부는 5마리 반려견들과 함께 알콩달콩 전원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이들의 평화가 깨지는 순간도 있었다. 바로 반려견에 대해 서로 다른 훈육 방식을 보일 때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형견들과 마주치면 동네가 떠나가도록 짖는 반려견 흰둥이에게 김민교는 대형견과 친해질 기회를 주자는 반면 아내 이소영은 대형견들과 공간을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립할 예정이다.

부부는 잠자리에서도 동상이몽 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려견들은 김민교의 부름에 침대로 올라갔다가 아내의 불호령에 내려가기를 수차례 반복한다. 졸지에 아닌 밤중에 반려견들이 훈련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김민교와 지킬 건 지키자는 아내 이소영의 상반된 반려견 라이프는 18일 밤 10시 50분 '개밥남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유나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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