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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프로젝트S' 신정환이 가을 MT 계주에서 활약을 펼쳤다.
16일 방송된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에는 탁재훈과 신정환이 지인들과 함께 가을 MT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 김성수, 김상혁, 김진, 임형준, 슬리피, 뮤지, 허민영은 가을 MT 버스를 탑승했다. 이어 서로 "너무 오랜만이다. 오늘 재밌겠다. 이게 얼마만이냐"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MT 장소에 도착한 후, 결혼 서류 흔적 팀과 비흔적 팀으로 나뉘어 추억의 게임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게임은 닭싸움이었고 양 팀의 치열한 접전 끝에 신정환의 활약으로 흔적 팀이 승리했다. 이어 두 번째 게임인 지압 슬리퍼 신고 달리기에서도 신정환은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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