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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스트레이키즈' 이민호, 첫번째 탈락자···데뷔 못한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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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민호가 '스트레이 키즈' 첫 번째 탈락자가 됐다.

14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첫 번째 탈락자가 발생했다.

박진영은 3-3-3 유닛 미션이 끝나고 “오늘 미션에서 내 기대에 아쉽게 미치지 못했던 친구는 3명이 있었어”라며 방출 위기 멤버로 정인을 꼽았다. 박진영은 “노래에서는 좋은 목소리를 들려줬지만 좀 실망스러운 무대였던 것 같아”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방출 위기 멤버로 이민호, 필릭스가 호명됐다.

이민호와 정인은 지난 번 방출 위기 멤버였고, 박진영은 둘에게 “미안하지만 오늘 처음으로 탈락자가 생겼어”라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 첫 번째 탈락자 발생에 모두가 충격에 빠졌고, 탈락자는 이민호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JYP의 새로운 아티스트 등장, 기획사가 만들어내는 정형화된 아이돌에서 탈피하고 연습생들이 스스로 팀의 음악적 정체성과 세계관을 완성해가는 자생 리얼리티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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