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비정상회담' 오오기, "'일본인은 친절하다'라는 이미지 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아" 폭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뉴스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비정상회담' 오오기가 폭탄 고백(?)을 했다.

1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전 아나운서이자 현 방송인 박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혜진은 '감정노동도 산업재해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날 각 나라의 감정노동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오오기는 "일본은 감정노동 강국이다. 문화적으로 감정표현이 절제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1위가 간호사, 2위가 실버케어, 3위가 승무원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스위스 대표 알렉스가 "'일본인은 친절하다'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말하자 오오기는 "일본인이 친절하다는 이미지 자체가 더 스트레스 받게 만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lslr2@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