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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황금빛' 박시후, 신혜선 찾기위해 이태환 찾아갔다 '마지막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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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황금빛 내인생'에서 박시후가 마지막 카드로 이태환을 찾아갔다.

12일 방송된 KBS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연출 김형석,극본 소현경)에서는 도경(박시후 분)이 사라진 지안(신혜선 분)을 찾기 위해 우혁(이태환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은 우혁을 찾아가 "혹시 지안이 어디있는지 아냐"면서 "만났는지 연락받았는지 알려달라"며 다급하게 물었다.

우혁은 "이름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친구 찾으면 알려주냐"며 그를 경계, 이어 "모른다"고 답했다.

그제서야 도경은 자신을 소개하며 다시 우혁에게 정중히 물었고, 우혁은 "지금은 모르지만 일주일 뒤에 연락 올거다"면서 그때 연락을 주기로 했다.

도경은 "지안이 연락오면 말하지 말고 알려달라"며 이를 부탁했다.
/ssu0818@osen.co.kr

[사진]'황금빛 내인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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