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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돈꽃' 장혁, 이미숙에 복수하려 '재벌의 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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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장혁이 '돈꽃'에 출연 중이다. MBC


'돈꽃' 장혁이 복수를 위해 칼을 갈았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돈꽃'에서는 강필주(장혁 분)와 나모현(박세영 분)의 과거가 공개됐다.

강필주는 재발가인 청아의 개였다. 그는 장말란(이미숙 분)과 장부천(장승조 분)이 장여천에게 밀려 청아가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장부천을 유력 대통령 후보 나기철의 딸 나모현과 결혼시켜 청아가를 지키게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후 강필주는 나모현이 찾는 첫사랑이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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