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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보그맘' 자기 노래 부른 아이비 '터미네이터2' 박한별 …패러디 큰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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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보그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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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보그맘'에서 아이비와 박한별이 코믹한 패러디로 웃음을 안겼다.

10일 방송한 MBC 일일 드라마 '보그맘'에서 도도혜(아이비)는 자신의 노래 '유혹의 소나타'를 열창했다. 보그맘(박한별)은 영화 '터미네이터 2' 한 장면을 패러디 했다.

보그맘과 최고봉은 엘레강스 맘 회원과 부티나(최여진)의 별장에 모여 노래방 파티에 참석했다. 도도혜가 고른 곡은 바로 '유혹의 소나타' 였다. 도도혜 역을 맡은 아이비의 노래여서 웃음을 안겼다. 도도혜와 유귀남(정이랑)은 과장된 안무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보그맘은 '터미네이터 2' 한 장면을 패러디했다. 산에서 조난당한 보그맘을 권현빈이 발견했고 별장으로 데리고 왔다. 배터리가 떨어진 보그맘은 자신을 걱정하는 엘레강스 맘 엄마들에게 오른 손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아이 윌 비 백"이라고 말을 남겼다.
euro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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