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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매드독’ 유지태, 우도환 도주시키고 혼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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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유지태가 모든 것을 책임지려고 했다.

9일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에는 함정에 빠진 김민준(우도환 분)을 구하러 달려가는 최강우(유지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주정필의 장례식장에 가던 중 조한우(이준혁 분)의 전화를 받고 자신이 차준규(정보석 분)의 함정에 걸렸음을 인지한 최강우는 황급히 차를 돌렸다. 이 시간 김민준, 박순정(조재윤 분)은 차준규의 회장실에 침입해 801편 블랙박스 원본을 찾고 있었다.

이미 1층에는 불법침입 신고를 받은 조한우가 도착해 있는 상황이었다. 최강우는 망을 보고 있던 장하리(류화영 분)에게 화장실에 숨어 있다 나가라며 안으로 들어갔다. 경보음이 울리는 소리에 놀라는 순간, 회장실의 문을 열고 나타난 최강우는 “나가”라고 다급하게 외쳤다.

그제야 함정임을 확실한 김민준은 박순정과 함께 온실을 빠져나갔다. 홀로 온실에 남은 최강우는 놀라는 이들의 표정에 “누군가는 남아야지”라고 등을 떠밀었다. 조한우가 회장실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 김민준, 장하리, 박순정은 무사히 빠져나갈 뻔 했지만 비서에 의해 발목이 잡혔다. 하지만 박무신(장혁진 분)의 도움으로 다행히도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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