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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이번생은' 정소민, 이민기에게 완벽하게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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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번생은 처음이라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정소민이 이민기에게 완전히 빠졌다.

7일 방송된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는 남세희(이민기 분)를 사랑하게 된 윤지호(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지호는 남세희를 사랑하게 됐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까치집이 진 남세희를 보면서도 잘생겼다고 생각했다. 이어 남세희의 모친 조명자(문희경 분)가 집에 등장했다. 반찬을 가져온 조명자는 반찬을 챙기는 것과 과일을 깎는 것을 윤지호에게 눈치를 주며 시집살이를 시켰다. 남세희는 친구들과 약속이 있는 윤지호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양호랑의 결혼 소식을 들은 윤지호는 기뻐했다. 한편, 남세희는 조명자와 집을 나섰다. 조명자는 “아버지가 대출 같아주신대. 아버지랑 언제까지 그렇게 지낼 거니. 덮고 잊을 때도 됐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남세희는 “덮고 잊어요? 뭘요. 그리고 이 결혼이랑 아버지가 무슨 상관인데요. 가세요. 그리고 오늘처럼 연락 없이 집에 찾아오지 마세요”라고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

윤지호는 우수지가 말한 ‘착한 며느리병’에 대해 생각했다. 우수지는 “시댁에 착하고 싹싹한 며느리가 되려고 무리하는 병이다”고 말했다. 길에서 남세희를 마주친 윤지호는 “머리 바꾸셨네요”라고 물었고 남세희는 “이상하냐”고 물었다. 이에 윤지호는 “좋아요”라며 “머리요”라고 덧붙여 남세희에 대한 감정을 감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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