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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이번생은 처음이라' 김민규, 남강역 사건 용의자 아니었다 '이민기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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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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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이번생은 처음이라' 김민규는 남강역 사건의 용의자가 아니었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9화에서는 남강역 납치 사건 용의자가 잡혔다.

이날 남세희는 윤보미로부터 연복남(김민규)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도용을 당했으며, 연복남은 선량한 알바생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같은 시각, 카페에 출근한 윤지호(정소민)은 토스트를 먹고 있는 연복남을 보자 "어? 너 왜 콩밥 먹으러 안가고 토스트 먹느냐"라고 물었고, 카페 사장에게 귓속말로 "저기 쟤 남강역 사건 용의자다.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라며 휴대폰을 꺼냈다.

윤지호의 말에 카페 사장은 버럭했다. 그가 바로 연복남의 아버지였기 때문. 결국 남세희는 카페로 불려왔고, 연복남은 자신이 두 사람이 가짜 부부라는 것을 알게 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윤지호와 남세희의 결혼식날. 연복남은 윤지호와 남세희의 결혼식장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고, 버스에서 두 사람을 본 연복남은 두 사람의 대화에서 이상한 점을 느꼈다. 그는 스패너를 꺼내 든 이유를 묻자 "병 맥주를 따주려 했다"라고 해명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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