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준우승' 두산, 마무리 훈련 위해 3일 일본 출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Sport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 시리즈를 준우승으로 마무리한 두산 베어스가 3일부터 마무리훈련을 위해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한다.

이번 훈련에는 김태형 감독과 코치진 12명, 선수 32명 등 총 44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3∼4일 훈련 후 1일 휴식으로 마무리 훈련을 한 후 29일 오후 2시 10분 귀국한다.

참가 선수는 대부분 유망주로 투수 김강률과 이용찬, 내야수 허경민와최주환을 제외하면 대부분 1.5군, 신예 선수들이다.

선수들은 이번 캠프에서 기초 체력 훈련, 기량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 두산 마무리 훈련 참가자

감독 = 김태형
코치 = 강석천 공필성 이용호 강동우 최경환 권명철 조경택 이병국 유태현 천종민 김강
투수 = 김강률 이용찬 홍상삼 변진수 고봉재 이영하 박치국 장민익 이현호 송주영 현기형 김정후 정덕현 김호준 최동현
포수 = 박세혁 박유연 신민철
내야수 = 최주환 허경민 서예일 양종민 황경태 계정웅 정기훈 이병휘
외야수 = 국해성 조수행 정진호 김인태 이성곤 홍성호

▶ SBS스포츠의 모든 영상을 시청하고 싶다면

저작권자 SBS스포츠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