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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이번생은 처음이라' 박병은, 성추행 당하는 이솜 구했지만 중요한 투자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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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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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이번생은 처음이라' 박병은이 이솜 때문에 중요한 투자를 놓쳤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6화에서는 마상구(박병은 분)가 투자자를 만났다.

이날 마상구가 투자자를 만나는 자리에는 우수지(이솜)도 나왔다. 우수지는 "중요한 자리니 감정에 휘둘리지 말아라"라고 조언했고, 마상구는 "나 대표 3년차다"라고 으스댔다.

그러나 마상구는 투자자 중 한명이 우수지에게 귓속말을 하며 허벅지를 만지자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이 미친 또라이 새끼가 진짜. 지금 때가 어느 땐대 쳐 맞을 라고"라고 중얼거렸다.

분위기가 싸해지자 마상구는 "후배 놈이 문자로 헛소리를 해서 흥분을 했다"라며 사과했고, 다시 투자자가 우수지를 만지자 "아 놔. 이 새끼가 보자보자하니까. 나이를 쳐 먹었으면 곱게 쳐먹을 거지. 손모가지를 확 분질러 갈아 마셔버릴까보다"라고 욕설했다.

이후 마상구는 이유를 묻는 우수지에게 "그딴 새끼들이 너한테 그러는거 그냥 싫다. 오늘 나한테 뭐라고 하지 말아라. 머리통 날려버리고 싶은거 간신히 참았다"라고 버럭했고, 우수지는 "귀엽고 난리다"라며 미소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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