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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더 패키지’ 정용화♥이연희, 단 둘이 섬에 낙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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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용화와 이연희가 섬에 갔다.

28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더 패키지’에는 섬에 갇힌 산마루(정용화 분)를 찾아나서는 윤소소(이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윤소소는 윤수수(윤박 분)를 설득해 산마루에게 사과를 시킬 생각이었다. 윤수수는 몽마르뜨에서 자신에게 일본인인 척 연기를 한 적 있는 산마루를 괘씸하게 여기며 그러지 않겠다고 했지만, 한국에 가지 않겠다는 윤소소를 설득하기 위해 한발 물러섰다.

윤수수의 사과를 위해서라도 산마루를 찾아야 하는 상황. 윤소소는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디에 있냐는 말에 산마루는 “산에 있다”고 했고, 윤소소는 “여기에 산이 어딨냐”고 어리둥절해 했다.

그러나 문득, 섬이 떠오른 윤소소는 “거기 혹시 섬이냐”고 물었다. 자신이 안내를 할 때 제대로 듣지 않은 산마루가 덩그러니 섬에 갇히는 꼴이 됐던 것. 윤소소는 다급하게 산마루를 찾으러 달려갔고 영문을 모르는 윤수수는 누나가 또 도망을 간줄 알고 뒤를 쫓았다. 간신히 산마루를 만난 윤소소는 호되게 나무라며 폭발했다. 그러나 물이 들어올 시간을 놓쳐서 안되는 상황이라 우선 윤소소는 그의 손을 잡고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결국 물이 찼고 두 사람은 섬에 낙오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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