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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강경준, 치마 입은 장신영에 "예뻐서 좋은데 갈아입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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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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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배우 강경준이 장신영의 복장에 불만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경준 장신영 커플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신영은 짧은 치마로 한껏 멋을 내고 등장했다. 하지만 이를 본 강경준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그는 "예뻐서 좋긴 한데"라고 말을 흐린 뒤 집을 향해 손짓했다. 옷을 갈아입고 와달라는 부탁이었다.


장신영은 결국 바지로 갈아입기 위해 집으로 향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어느 순간부터 치마를 못 입게 한다. 더 싸우기 싫어서 그냥 말을 들어준다"고 밝혔다.


한편, 강경준 장신영 커플은 지난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난 후 4년째 열애 중이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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