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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섬총사' 강지환 "몸이 쑤시면‥" 할머니에 마사지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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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조경이 기자]'섬총사' 강지환이 홍도의 할머니에게 마사지기를 선물했다.

23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 강지환이 묶고 있는 섬 할머니를 위해 마사지기를 선물했다.

평생 물질을 해서 온몸이 아픈 할머니를 위해 강지환은 마사지기를 꺼냈다. "집에 혼자서 몸이 쑤시고 하면 이걸 사용하라"고 했다.

할머니가 "이걸 주고 간다고?"라고 묻자 "그러려고 서울에서부터 낑낑 거리면서 가져왔다"고 답했다.

이에 할머니는 "진짜 아들을 만났다. 큰 아들한테 자랑했다. 아랫집 아줌마도 오라고 해야겠다"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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