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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BOF' 김소현 "내년에 20살, 연기자로 새 도약 꿈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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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김소현이 자신의 연기 인생을 소개했다.

22일 SBS를 통해 방송된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개막공연에서는 김소현이 프리젠터로 등장해 뉴이스트W와 워너원의 무대를 직접 소개했다.

데뷔 10년 차 김소현은 이날 "호기심으로 연기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이렇게 오래 연기를 할 수 있을지 몰랐다. 한 때 재능이 없다고 생각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래도 김소현은 "아역을 지나 다양한 역할에 빠져들다보니 연기에 더 재미를 느꼈고, 스스로 욕심이 나서 더 노력하다보니 10년차 배우가 됐다"고 전했다.

내년에 20세가 되는 김소현은 "20살은 한 걸음 성장한 나를 발견하게 해주고 20대 연기자로 새로운 도약을 꿈꿀 수 있는 날이라는 생각이 된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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