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오리온 2연승…KT는 충격의 3연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 허일영 5초전 결승골…삼성에 1점 차 승리

KT는 KCC에 68-72로 져…개막후 3연패



고양 오리온은 종료 2분20여초 전까지 82-89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허일영과 최진수의 연속 득점으로 종료 51초 전 1점차까지 추격했고, 종료 5.4초를 남기고 허일영의 극적인 결승골로 대역전승을 완성했다.

2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오리온이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90-89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3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1승 뒤 3연패. 부산 사직에선 원정팀 전주 케이씨씨(KCC)가 2쿼터 한때 19점차까지 뒤지던 경기를 뒤집으며 케이티(KT)에 72-68로 역전승을 거두고 2패 뒤 2연승으로 달렸다. 케이티는 개막 후 3연패. 원주 디비(DB)는 원주 안방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87-80으로 꺾고 개막 후 4연승을 달렸다.

김창금 기자

▶ 한겨레 절친이 되어 주세요! [신문구독]
[사람과 동물을 잇다 : 애니멀피플] [카카오톡]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